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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미스트오버` 사과문 발표 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1-01

미스트오버
'미스트오버' 개발자의 사과문 일부.

'미스트오버' 개발자 여론 조작 논란에 사과문 게재&

크래프톤의 ‘미스트오버’가 내부 직원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여론을 조작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이 같은 지적에 담당 PD가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뭇매를 맞고 있어.

‘미스트오버’는 플레이스테이션(PS)4,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발매된 작품. 인류의 생존을 위해 던전을 모험하는 설정의 로그라이크 RPG다.

이번 논란은 이 작품의 개발진 중 한명이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옹호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커져가게 됐다. 또 ‘위키’ 등에서도 개발진이 정보를 수정했다는 것까지 발견돼 여론은 더욱 악화됐고 커뮤니티의 진상규명 및 향후 대책을 요구하는 성명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결국 담당 PD가 그간의 지적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재 “이번을 계기로 개발진이 게임플레이어의 입장에 관해서 이해의 폭과 깊이가 부족했다는 점을 통감했다”면서 “게임의 개선에 집중해 기대와 응원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다수의 유저들은 이 같은 사건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반면 일각에선&사과문을 통해 인정한 이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고&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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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서바이벌 모드 공개...PS4 독점모드에 유저 비판

지난 10월 25일 출시된 온라인 FPS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서바이벌 모드가 공개됐다. 플레이스테이션(PS)4 독점 모드다.

몰려오는 수많은 적을 물리치는 협동전인 서바이벌 모드는 명칭과 같이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소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PVE 모드로 팀원 간의 의사소통과 공략법 숙지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모드 독점은 유저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PC온라인과&엑스박스 버전은 내년 10월부터나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저들은 게임도 아닌 모드를 기간 독점으로 공개하는 것에 대해 이유를 모르겠다며 비판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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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호 발급 해프닝에 게임주 요동

지난달 30일 주식시장에서는 국산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이 재개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러나 곧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됐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으로 인해 당일 게임주 전반은 롤로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이 같은 상황을 겪은 게임주 투자자들은 어디서 이런 오보가 나온 거냐며 크게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사실인줄 알고 크게 기대했다는 의견과 주식거래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판호 문제의 경우 국내에서 정확한 과정이나 상황 등을 파악하기 힘들어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실제 판호 문제가 해결될 경우 게임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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