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핑거(대표 이용수)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퍼피레드M’의 공식 SNS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퍼피레드를 개발했던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의 이용수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게임에 대한 소식은 공식 SNS에 꾸준히 업로드될 예정이다. 더불어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부터 서비스를 해온 이 작품은 2010년경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모바일 게임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16년 8월 13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약 3년이 지난 2019년 10월 퍼피레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부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