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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내달 21일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29

김민규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엑소스 히어로즈'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인게임즈가 내달 21일 ‘엑소스 히어로즈’를 출시한다. 그래픽, 캐릭터, 전략, 페이트코어 등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29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엑소스 히어로즈: 미디어 데이’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우주(대표 최동조)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로 약 2년간 100여명의 개발진이 투입됐다.

이 작품의 핵심 콘텐츠에 대해 이 회사는 ▲그래픽 ▲캐릭터 ▲전략 ▲페이트코어 ▲사운드 등을 제시했다. 또 이 작품이 그간 세 차례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CBT) 등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을 늘려갔고 이를 피드백 반영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 중 그래픽에 대해 이 회사는 가장 강조하는 부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이상의 고퀄리티 비주얼을 지향하는 한편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묘사를 위해 3D 모델링 및 이펙트 등에서 개발사 우주만의 표현법을 적용했다는 것. 최영준 우주 디렉터는 “단순히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기보다는 개성 있는 비주얼과 스토리가 묻어나는 그래픽을 목표로 게임 내에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공간과 사물을 통해 작품만의 특징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고 말했다.

또 캐릭터는 약 200여개가 존재하며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갖춰 유저가 취향에 따라 수집 및 육성 방향성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략 부문에 대해선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발 과정에 가장 많이 반영한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각 캐릭터의 속성 및 브레이크 시스템, 스킬 등의 세부 키워드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

최영준
최영준 우주 디렉터

페이트코어는 이 작품만의 독특한 코스튬 시스템이다. 캐릭터에 착용할 경우 외형뿐만 아니라 성별, 고유 스킬까지 새로운 변경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캐릭터의 수집과 성장에 대한 재미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작품 사운드에도 공을 들였다. 박진배 및 고상지 등 유명 아티스트의 OST 참여와 전문 성우의 녹음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내달 2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된다. 이 회사는 이날부터 작품 사전예약 이벤트를 전개하며 유저 모객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사전예약 참가 유저에게는 아이리스 전용 페이트코어, 아이템 등이 지급된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엑소스 히러로즈’는 필드를 모험하며 콘솔 게임들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라며 “지난 비공개 CBT를 통해 유저들의 냉정하고 애정 어린 피드백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만큼 게임 플레이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
왼쪽 부터 최홍진 라인게임즈 사업실 PM, 이상후 사업실 실장, 최동조 우주 대표, 최영준 디렉터

다음은 최홍진 라인게임즈 사업실 PM, 이상후 사업실 실장, 최동조 우주 대표, 최영준 우주 디렉터와의 일문일답이다.

-CBT 기간이 상당히 길었다. 그에 반해 사전예약 기간은 상당히 짧은 것 같다.
최홍진 라인게임즈 사업실 PM : 유저분들의 피드백과 의견들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CBT를 길게 진행하는게 유리할 거라 생각해 이를 길게 실시했다. 실제 CBT를 통해 데이터와 피드백 등을 얻을 수 있었다.
이상후 라인게임즈 사업실 실장 : 많은 기간 뜸을 들여왔던 만큼 보다 빠르게 유저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 3주 가량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기로 했다.

-내달 대작 출시일정 등이 겹쳐있는데 우려는 없나
이상후 실장 : 론칭 일정 등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좋은 게임들과 경쟁을 신경쓰기 보다는 가장 좋은 상태에서 보여줄 수 있는 시점에서 론칭키로 했다.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할&예정인지
이상후 실장: 구체적인 금액 등을 밝힐 수는 없으나 자사의 강점들을 내세우며 저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분들께 도달할 수 있는 전략 등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출시 전략은 어떻게 되는가
이상후 실장 : 글로벌 론칭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투트랙으로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 선 론칭하는만큼 이에 집중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론칭 때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출시 국가의 경우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상황 등에 따라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콘솔 등 추가 플랫폼 확대 계획은 있는지
최동조 우주 대표: 첫 출시하는 모바일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 이외 니즈가 있다면 퍼블리셔와 협업을 통해 플랫폼 확대를 고려할 수 있을 것 같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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