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네오위즈, `아바(A.V.A)` IP 인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18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온라인게임 ‘아바(A.V.A)’의 판권(IP)을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의 개발업체인 레드덕은 지난 7월 파산선고가 있었다. 파산 절차 진행 과정에서 법원을 통해 네오위즈가 IP에 대한 권리를 최종적으로 획득했다.

‘아바’는 그간 레드덕의 경영악화로 서비스 종료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계약 연장 합의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한편,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핵심 개발자들을 자사로 합류시키는 등 최선의 노력을 진행해왔다는 게 네오위즈 측의 입장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아바’ IP 확보를 통해 유저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스템 개선, 새 콘텐츠 개발 등 게임을 재정비해 새롭게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또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바’는 2007년 서비스를 시작돼 12년 간 명맥을 이어온 장수 FPS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7년 대한민국게임 대상, 캐릭터상, 최우수 그래픽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