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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참여형 e스포츠 대회 저변 확대 박차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16

슈퍼스타 서든어택 본선 현장

넥슨(대표 이정헌)이 최근&자사 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피파 온라인 4’를 통해 서바이벌 오디션, 전국 고등학교 대항전 등 e스포츠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은 멘토 8인이 감독, 코치가 돼 숨은 고수를 발굴하는 오디션 e스포츠 리그 ‘슈퍼스타 서든어택’을 지난 7월 처음 선보였다. 멘토는 2명씩 짝을 이뤄 총 4개팀으로 활약하며, ‘슈퍼스타 서든어택’에서 자신의 유저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8월 총 4회에 걸쳐 PC방 예선을 진행, 우수한 실력을 뽐낸 참가자 180명을 선발했다. 이후 멘토는 오디션 스테이지, 부트캠프 스테이지를 통해 살아남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2일과 13일 본선을 치러 각 대표팀을 최종 확정했다. 멘토는 자신의 유저팀을 진두지휘해 올 12월 4강 토너먼트 및 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총 상금 1억 원 ‘슈퍼스타 서든어택’에서 최종 우승한 팀에는 특별 칭호와 함께 실제 게임 캐릭터로 제작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리그 각 단계는 별도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해&온라인에 공개하고 있다.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나 온라인 4’의 경우 지난 3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이 학교 대표팀을 구성해 대항전을 펼치는 ‘고등피파’를 진행했다. 대회에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유명 BJ 및 프로게이머가 학교 대표팀의 코치로 활약했다.&

지난 8월 1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고등피파’ 리그에 출전했던 전국 11개 고등학교팀을 대상으로 ‘고등피파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경기 중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SOM(스튜던트 오브 더 매치)상은 우승팀의 대전 대신고 박순원 학생과 준우승팀의 구리 인창고 송태훈 학생이 차지했다.

넥슨 e스포츠팀 김세환 팀장은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용자 참여형 리그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서든어택’&‘FIFA 온라인4’ 등에서 계속될 참여형 리그 및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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