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대표 김지인)는 8일 실시간 전투 모바일 슈팅게임 ‘아웃로’의 1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 스킬 ‘어둠의 갈퀴’와 대전 중 유저들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21종의 이모티콘이 추가됐다. 9클래스부터 획득 가능한 ‘어둠의 갈퀴’는 세 개의 도끼가 동시에 날아갔다 돌아오면서 공격하는 스킬이다. 상대는 앞에서 오는 공격뿐 아니라 뒤에서 날아오는 공격까지 피해야 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경기게임오디션 명예의 전당에 올라 업계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게임이다.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