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8일 모바일 RPG ‘엘룬’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운 ‘엘룬’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더욱 전략성 높은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라헬’은 알레리아 엘프로 인간의 기술을 받아들여 개량된 석궁을 사용하는 전설 등급의 방어형 엘룬이다. 전열 물리 공격 스킬인 ‘석궁 발사’를 기본으로 적 대상을 지정해 석궁을 발사하고 적 대미지를 감소, 분산시키는 ‘파비스 전개’를 가지고 있다. 또 석궁 한 발을 발사해 적 1인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비장의 한 발’ 등의 스킬도 지녔다.
이 작품은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섬세한 묘사 및 200여 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활용한 전략적 자유도 높은 전투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