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5일과 12일 각각 이틀 간 모바일게임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대회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 한국 대표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라이브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상위 8명의 참가자를 선정했으며 이틀 간 4명씩 나눠 리그전을 진행한다. 이번 선발전은 각 경기일 오후 6시부터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될 예정이다.

선발전 경기 이틀 간 각각 1,2위에 오른 4명의 선수가 12월 열리는 오프라인 파이널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컴투스는 생방송 시청 유저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시청자수 달성 미션, 승자 예측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