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2일 ‘배틀그라운드’ 콘솔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 크로스 플레이로 엑스박스원과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은 플랫폼 구분 없이 같은 매치 메이킹 풀에 매칭되어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형 시스템 ‘생존 마스터리’가 도입됐다. 유저들은 각 매치에서 자신의 생존 스킬을 확인하고 생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각 플레이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전투 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규 총기인 펌프식 더블배럴 산탄총 DBS도 만나볼 수 있다. 보급 상자를 통해서만 지급된다. 최대 14발 장전할 수 있고 초당 2발을 발사해 매치 후반 근접전에서 유용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