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30일 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늘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클래식 모드에서 톱10 진입 달성 누적 수에 따라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일정 횟수 누적 달성 시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데릴 딕슨’이 타는 오토바이 스킨(영구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워킹데드 콜라보레이션 기념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0년 시즌 1부터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워킹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10월 시즌 10이 방영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