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0일 모바일 RPG ‘엘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트랜트’는 아스토리아 숲을 지키는 숲의 현자다. 숲의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강력한 마력을 사용하는 전설 등급의 치유형 엘룬이다.&
또 ‘프로토-T 보스전’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연맹전’을 오픈한다. ‘프로토-T 보스전’은 수준 높은 전략적인 사고가 필요한 콘텐츠다. 15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9월 한달 동안 프리시즌으로 진행된 연맹전은 정식 시즌으로 승격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팀 조합을 시도할 수 있도록 계승전이 리뉴얼 되며 혼돈의 탑의 밸런스 조정과 보상변경이 실시됐다.
[더게임스 강인석&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