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는 내달 1일 모바일게임 ‘블루스톤’ 글로벌 론칭 2주년을 맞아 유저 혜택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4일까지 매일 ‘10+1 소환권’을 접속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일까지는 유료 재화 ‘만다’ 및 메트론 결정체 등 고가치의 아이템도 지급한다.

캐릭터 획득 수단인 ‘헌터 수색’에는 평소 등장하지 않는 최고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수색이 추가됐다. 내달 4일까지는 ‘유디트’가 등장하며 그 이후부터 11일까지는 ‘셀레네’의 흔적 획득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가이드 퀘스트를 따라가며 게임을 쉽게 익히고 최고 등급 캐릭터 하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소셜 미디어 채널의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최고 등급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블루스톤’은 기존 어드벤처 게임 ‘비욘드 더 바운즈’의 세계관을 활용한 RPG로,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 건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북미 지역 다운로드가 25%에 달하는 것을 비롯, 해외에서의 다운로드가 70%에 달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