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25일 모바일 게임 ‘애니팡3’이 출시 3주년을 맞이했다고&밝혔다.&

이 작품은 퍼즐 판을 이동하는 캐릭터들과 대량의 블록을 부수는 특수팡 등 다양한 변화를 선보인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특히 유명 전래 동화 등 각 에피소드별로 다양한 코스튬과 기능을 가진 애니팡 캐릭터들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

3년의 서비스 동안 이 시리즈는 시즌1에서 50개 에피소드와 1000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2017년 8월 시작된 시즌2는 지금까지 118개 에피소드에 2360개 스테이지가 업데이트됐다. 애니팡3은 올해 9월 기준으로 3360개의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를 갖추며 콘텐츠의 지속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애니팡 판권(IP)을 활용해 현재까지 명탐정 애니, 용왕 핑키 등 250개가 넘는 인기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