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내달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을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21일까지 현지 유저로부터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디즈니 팝 타운’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디즈니 판권(IP)을 활용한 이야기 전개형 퍼즐 게임이다. 미키 마우스 알라딘, 토이스토리 등을 활용한 코스튬을 비롯해 퍼즐 콘텐츠 등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