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3일 자회사 라이프엠엠오(대표 남궁훈)가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와 ‘아키에이지’ 판권(IP)을 활용한 게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라이프엠엠오는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게임 판권을 확보하고 위치기반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게임 ‘아키에이지 위크(가칭)’를 개발 및 서비스 한다. 이 작품은 2020년 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계약에 대해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는 게임이 전투 외에도 하우징, 이동수단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이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구성하고 있어 위치기반 요소들을 접목하기에 최적의 게임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