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스토브(대표 한영운)는 19일 말레이시아 VR 테마파크 브리니티에 가상현실(VR) 게임 플랫폼 ‘스토브 VR’을 공급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KT와 협력해 ‘스토브 VR’을 브리니티 내 VR 룸에 공급하고 스포츠, 리듬 액션,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한다. 브리니티는 국내 통신업체인 KT가 말레이시아 ICT 전문기업 IISB와 협력해 오픈한 VR 테마파크다.

이 회사는 이번 ‘스토브 VR’을 공급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국 VR플랫폼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