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스트림(대표 김현)은 이달 모바일게임 ‘비덕 사천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 작품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 작품은 펀플스트림의 모회사 펀플웍스가 홍콩 SEMK 및 한국 라이선스 업체 썬로이 등과 계약을 맺고 ‘B.Duck(비덕)’ 판권(IP)를 활용해 개발한 사천성 퍼즐게임이다. 홍콩, 일본, 한국 등을 여행하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펀플스트림은 주요 도시의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하면 랜드마크 스탬프를 획득하는 등의 수집 요소를 제공한다. 론칭 시점 400여개 스테이지와 50여개 캐릭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