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게임즈(대표 이형백)는 27일&'카발 모바일'에 새로운 전투 콘텐츠 '미션 전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미션 전쟁은 '프로키온'과 '카펠라' 두 국가 간 50대 50 규모의 전투 콘텐츠다. 170레벨 이상 국가 선택을 완료한 유저에 한해 매일 10시, 14시, 19시, 22시 오픈되는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미션 전쟁은 상대 국가의 기지나 거점 점령 및 가디언 파괴 등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경쟁하는 방식이다. 종료 후 참여자의 기여도에 따라 배당금 등의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179로 상향하고 새 미션 던전 및 DX 던전을 추가했다. 이 중 미션 던전 '포가튼 템플 B2F'는 125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타일런트의 반지, 아스트랄 바이크-RW3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