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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 e스포츠 마케팅 열기 `후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8-16

SK브로드밴드는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 앱을 통해 e스포츠 멀티뷰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다.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업체들이 게임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e스포츠와 접목 영역을 늘려가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배틀그라운드‘의 국제대회 ’2019 펍지 네이션스 컵‘에 대한 멀티뷰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게임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 회사는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리그 멀티뷰 생중계 서비스 제공해왔으며, 점차 이를 확대하고 있다.

멀티뷰 서비스는 일반중계 및 미니맵(게임지도), 선수 10명의 게임 플레이 등을 동시 생중계하는 것이다. 최대 12개 중계화면을 한 화면으로 시청하거나 원하는 프로게이머 시점으로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SK텔레콤뿐만 아니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업체들 모두 현재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리그에 멀티뷰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주말 정규 리그를 마치고, 21일부터 31일까지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시청 수요 역시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KT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를 5G 멀티뷰로 생중계한다. 이 회사는 5G 가입자 전용 서비스 ‘e스포츠라이브’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와 ‘리그오브레전드’에 이어 이번 ‘카트라이더’까지 e스포츠 생중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KT는 넥슨과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이는 11년 만에 ‘카트라이더 리그’ 타이틀 스폰서의 참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 e스포츠 실태조사’에 따르면, e스포츠를 모바일 기기로 시청하는 비중은 50.6%로 TV나 PC 대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업체들이 게임 및 e스포츠와의 접점을 늘려가며 새로운 수요 확보에 치열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통사들은 e스포츠 생중계의 서비스 강화뿐만 아니라 게임 방송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도 대비하고 있다. 인터넷 기반 게임의 특성을 살려 게임 방송 시청과 실제 게임 플레이 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것.

KT는
KT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스폰서십을 맺고 중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SK텔레콤은 최근 5G 초저지연 서비스의 핵심 솔루션 ‘5GX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를 적용해 개발한 실시간 게임 방송&플레이 공유 플랫폼 ‘워치&플레이’를 공개했다.

‘워치앤플레이’는 유저가 관전뿐만 아니라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방송 시청 중 해당 게임에 바로 참여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는 것. 이를 통해 향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긴밀한 조작으로 찰나에 승부가 결정되는 슈팅 게임 등에서의 원활한 플레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SK텔레콤은 게임업체의 엔진을 ‘MEC’ 센터와 기지국 단에 배치함으로써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SK텔레콤은 ‘워치앤플레이’ 플랫폼을 통해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PC 버전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포트나이트’ PC 버전 권장사양은 CPU 인텔 코어 i5 2.8GHz 램 8GB 이상이기 때문에 일반 스마트폰에서는 게임이 불가능했으나, ‘5GX MEC’ 기술을 활용해 이를 가능케 했다.

이 회사는 향후 ‘5GX MEC’ 기술을 통해 고성능 PC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모니터, 대형 스크린,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5G와 연결해 폭넓게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 LG유플러스는 5G 기반의 클라우드 및 가상현실(VR)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당장의 e스포츠 마케팅보다는 새로운 트렌드 선점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 차후 두각을 나타낼지도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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