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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분기 매출 제자리…영업익 감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8-09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9일 2분기 매출은 제자리 걸음을 했으나&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매출은 0.1% 늘어난 1242억원, 당기순이익은 12.8% 개선된 397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진 것은 ‘서머너즈 워’ 마케팅 강화 및 자회사를 포함한 인건비의 상승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비용으론 전년동기 대비 4.8% 오른 919억원이 사용됐다. 이는 마케팅비 164억원, 인건비 168억원, 지급수수료 456억원, 로열티 53억원 등을 포함한 것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239억원, 아시아(한국 제외) 349억원, 북미 390억원, 유럽 228억원, 기타 3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 비중으로는 해외가 80.8%, 국내가 19.2%를 차지한 것이다. 국내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했으나&해외 매출은 2.6% 감소했다. 이 회사는 18분기 연속 해외 시장 매출 비중 80%를 넘었다고 밝혔다.

작품별로는 ‘서머너즈 워’가 출시 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역대 6월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야구 게임 라인업의 경우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일평균이용자가 약 40% 성장했다. 이를 기반으로 야구 라인업 게임들의 매출이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이 회사는 예상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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