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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로한M` 상승세 꺾였다 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8-05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인기 모바일게임 ‘로한M’이 사행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도 하락세로 돌아섰다.&앞서 한 달여 간 2위를 유지해온 이 작품은 처음 순위가 3위로 한 계단 떨어진 것이다.

플레이위드는 최근 스포츠카 지급 이벤트에 대한 사행성 논란으로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재분류 대상 처분을 받았다. 이후 내용수정을 통해 재심의를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려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 작품에 대한 우려도 커져왔다.

이 작품은 론칭 당시 첫 최고레벨(100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출고가 8000만원 이상의 2020년식 포르쉐 박스터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이벤트가 사행성으로 해석되면서 정상적인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

플레이위드는 결국 게임위 의견 및 정책을 존중해 해당 이벤트를 중지 및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보다 큰 보상으로 기획한 이벤트의 심의를 받아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힌 것과 맞물려 이 작품의 구글 매출 순위가 3위로 떨어졌다. 때문에 이 같은 순위 변동은 사행성 논란과 이벤트 중단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해석되고 있다.

반면 이번 순위 하락은 서비스 기간이 한 달이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하향 안정화로 봐야 한다는&시각도 있다. 또 최근 새 종족 추가 및 서버 오픈 등 공세를 펼친 ‘리니지2 레볼루션’이 급상승하며&순위에서 밀리게 됐다는&것.

한편 '로한M'의 상승세가&꺾임에 따라&상위권 작품들의&경쟁이 더욱 치열해질&전망이다. 플레이위드 역시 이번 중단된 이벤트를 대체할 방책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 같은 하락세 방어에 나설 예정이기 때문에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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