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사행성 이벤트 논란 `로한M` 등급분류 `반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8-01

플레이위드의 ‘로한M’이 고가의 스포츠카 지급 이벤트에 대한 사행성 논란 이후 결국 등급분류 반려 결정을 받게 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게임 ‘로한M’에 대한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등급재분류 대상 처분을 받아 재심의를 제출했으나, 반려 결정을 받게 됐다.

플레이위드는 앞서 첫 최고레벨(100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출고가 8000만원 이상의 2020년식 포르쉐 박스터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사행성 논란이 불거지며 게임위 신고가 접수돼 등급재분류 대상 통보를 받게 됐다.

이에 플레이위드는 이벤트 내용을 변경해 다시금 심의를 신청했으나 결국 게임위의 반려 결정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 때문에 향후 내용수정에 대한 이 회사의 고심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한M’은 론칭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 배경에는 이번 파격적인 이벤트의 영향도 없지 않다는 평이다.&

때문에 이 회사가 사행성 논란을 해소하면서도 유저들을 만족시킬 방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