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가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약 157%의 고용 증가율을 보였다. 또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플레이 데이를 운영하는 등 창의적이고 함께 즐기는 기업 문화로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장기 근속자에게 리프레시 휴가 제공, 전 직원 해외 세미나 참여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웅희 펍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펍지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구성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성원들을 위한 제도와 규정 등을 폭넓은 시각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