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플로피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크로스 크로니클’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로스 크로니클’은 2017년 출시된 ‘요괴’에 기반한 RPG다. 작품 전반에 대한 스토리를 강화하는 한편 캐릭터 음성 대사 및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선 등의 추가 개발을 거쳐 연내 서비스될 예정이다.

플로피게임즈는 2014년 설립된 업체로 아이덴티티게임즈 공동 창업자 오태훈 대표 등 국내외 게임업체 출신의 개발 인력들로 구성 돼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