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5일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이뤄지는 스토리 ‘눈을 감으면 들리는’은 카린과 특무대 팬텀 멤버들이 여름 휴양지가 된 레인가르드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서브 스토리는 유저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정 미션만 수행하면 즉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번 서브 스토리의 주인공인 카린의 수영복 코스튬을 우선 선보인다. 추후 다양한 캐릭터들의 코스튬이 추가될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