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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톱10 재진입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7-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새로운 로얄패스 시즌 도입 효과에 힘입어 매출 순위 상승세를&기록하면서&톱10&재진입 여부에도&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펍지(대표 김창한)에 따르면&최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1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17일까지만 하더라도 매출 순위 50위권을 맴돌며 보합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18일 20위권으로 올라선데 이어 주말 들어서는 10권 진입에 성공하는 등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의 배경으로는 여름 시즌 맞이 업데이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로얄패스 시즌8을 도입하며 새 보상 및 미션을 추가한 직후 매출 순위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로얄패스 시즌8은 바다 소재로 구성돼 문어 낙하산, 상어 총기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로얄패스 1주년을 맞아 과거 시즌2~3의 일부 아이템을 다시 판매한 것도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펍지는 또 에란겔과 비켄디 맵에 새 SMG 총기 ‘PP-19 Bizon’을 추가했으며 티어 시스템의 계산 및 계승 방식을 개선해 보다 빨리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매일 미션을 수행하고 퍼즐을 맞춰 여름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이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기 상승세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펍지 모바일 클럽 오픈(PMCO)’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앞서 10개 지역의 16개팀이 대결하는 프리림이 진행된데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파이널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팬층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는 것이다.

펍지는 26일 대회 오픈에 맞춰 로비 테마를 추가하는 등 분위기 띄우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GC 부산이 출전하는 가운데 글로벌 대회에서 선전하며 열기를 더해갈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또 이와 맞물려&매출 순위 상승세가 계속되며&톱10위에 진입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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