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펀팩토리(대표 문대경)는 8일 숭실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 게임콘텐츠 개발 및 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의 공동 개최 등 상호교류 및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대경 대표는 “게임 개발자의 꿈을 꾸는 많은 학생이 실제 개발 현장에서 필요한 서버 기술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 기관을 포함해 국내외 여러 개발자 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게임 개발 생태계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