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5일 모바일 게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유명 RPG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한 작품이다.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 애플 앱스토어 5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갖는다. 이를 통해 유저는 기간 한정 불멸의 화염 케이티 유닛을 무료로 획득해 체험할 수 있다. 또 케이티 페리의 오리지널 음악 임모탈 플레임을 스테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