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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20개작 전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6-29

구글플레이를 통해 우리의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유저로부터 평가 받는 행사가 열렸다.

구글플레이는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국산 인디 게임 20개작을 선보였다.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열정과 혁신을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초콜릿소프트의 ‘다크타운’, 드림모션의 ‘로드투발러: 월드워2’, 핸드메이드게임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 등 20개 작품의 경합이 펼쳐졌다.

또 에이앤비소프트의 ‘리듬스타: 뮤직 어드벤처’, 아이엠어보이의 ‘메이즈 큐브’, 오븐코드의 ‘몬스터파크 온라인’, 하프타임스튜디오의 ‘방치를 잡다’, 다윈스톤의 ‘베드 투 배드: 익스팅션’, 아쿠아게임즈의 ‘마종매직판타지’, 반지하게임즈의 ‘서울 2033: 후원자’, 버프스튜디오의 ‘세븐데이즈’, 테이크파이브게임즈의 ‘셧더펑’, 스타몬스터의 ‘슈퍼젤리 팝’, 팀아렉스의 ‘언노운 나이츠’, 원더스쿼드의 ‘온슬롯카’, 스튜디오NAP의 ‘카툰 크래프트’, 드럭하이의 ‘톤톤 용병단: 디에고의 분노’, 토글기어의 ‘헥소니아’, 블레어게임즈의 ‘헥사곤 던전:아르카나의 돌’, 슈퍼쇼크의 ‘언링크 데일리 퍼즐’ 등이 전시됐다.

결승전 현장에서는 20개 전시작에 대한 유저 투표가 진행되고 톱10의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톱10에 선정된 개발자들은 300명의 일반 유저 심사단을 비롯, 업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톱3 및 인기상이 결정된다.

이번 선정작에 대해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특집으로 노출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톱10은 ‘플레이 인디 코너’의 수상자 인터뷰가 게시되며 소셜 및 개발자 채널 등에서 홍보가 이뤄진다.

톱3 작품의 경우 단독 배너 노출 등 보다 강화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를 통해 각각 1000만원씩 3000만원의 개발 지원금도 지급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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