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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난치병 아동 후원금 3000만원 전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6-24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진행한 나눔 이벤트 ‘오븐브레이크 챌린지’를 통해 적립된 3000만원을 메이크어위스 코리아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뇌종양이나 골육종, 백혈병 등 소아암을 비롯해 난치성 희귀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 쿠션과 피규어, 카드지갑, 노트, 펜 등 캐릭터 상품들이 담긴 패키지도 함께 전달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가상현실(VR) 게임기기 및 태블릿PC 등을 지원했다. 바다를 좋아하는 아동에게 제주도 여행을 제공키로 했으며 면역력이 낮아져 기존에 쓰던 물건을 모두 버려야했던 아동을 위해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사용할 수 있도록 방을 새롭게 꾸미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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