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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풍 소울 라이크 게임 ‘섀터드’ 오늘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6-04

만화풍 그래픽의 PC 인디 어드벤처 액션 게임 ‘섀터드: 태일 오브 더 포가튼 킹’이 4일 출시된다. 정확한 출시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스팀 ‘앞서 해보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만화풍 그래픽에 2.5D에서 3D를 오가는 어드벤처 시스템 및 보스전을 메인 콘텐츠로 갖추고 있다. 해당 장르의 팬들은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과 분위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게임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주인공은 무너진 문명 세계를 탐험하는 방랑자로 맵을 탐험하고 보스를 처치하며 생존자들을 만나는 것이 게임의 주된 줄거리다. 어두운 분위기, 탐험 요소, 다양한 보스전은 흔히 말하는 ‘소울 스타일’ 또는 ‘소울 라이크’ 요소다. 특히 보스전은 ‘다크소울’ 시리즈를 만든 프롬 소프트웨어의 최신작 ‘세키로’와 유사하다. 거대한 방패와 낫을 들고 있거나 해골 모습에 망치를 들고 공격하는 여러 보스는 다양한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은 짧은 순간이동을 할 수 있어 이러한 보스들의 패턴을 파악하고 공격을 피하며 공략해야 한다. 유저들은 개성 있는 보스전에서 빠른 게임 템포는 ‘세키로’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보스전 외에 어드벤처 요소도 있다. 세미 오픈 월드로 이루어져 있어 여러 갈래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특정 구간을 지나갈 때 화면이 전환되며 3D에서 2.5D로 전환되기도 한다. 이러한 시점 변화는 어드벤처 콘텐츠를 진행할 때 나타나며 게임 몰입감을 더하는 장치로 사용된다.

팬들은 ‘소울 라이크’의 장점이 모두 들어가 있는 이 게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3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영상 반응 역시 호평이었다. 유저들은 대체로 ‘소울 라이크’ 스타일의 분위기와 디자인을 이 게임의 장점으로 평가했다. 또 주인공이 짧은 순간이동 하는 모습은 해당 장르에서 흔치 않은 시스템이기 때문에 새로운 유형의 액션을 기대하는 유저들도 존재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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