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락(대표이사 연경흠)이 27일 액션 RPG ‘마키나이츠: 블러드 바고스’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닌텐도 스위치 전용으로 국내는 물론&북미, 유럽에 출시됐다. 고대 왕국 ‘바빌라카’를 멸망시켰던 ‘거신 바고스’의 부할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리는 액션 RPG이다.

‘마키나이츠’는 스팀펑크와 판타지 요소가 결합한 세계관이며 언리얼4 엔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로컬 2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위치 기기 하나로 친구 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