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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9` 11월 美 애너하임서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4-26

블리즈컨
'블리즈컨 2018' 현장 전경.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올해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9’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리즈컨’에서는 개발자 패널, e스포츠 경기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내 행사 공간이 늘어나며 행사 전날 컨벤션 센터 야외에서 참가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블리즈컨 사전 축제’가 새로 추가되는 등 행사 규모가 확대된다.

‘하스스톤 글로벌 파이널’ ‘오버워치 월드컵’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등이 열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화 쐐기돌 던전 인터내셔널’의 첫 글로벌 결승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행사에 앞서 내달 4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티켓 판매 서비스 ‘AXS'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은 ‘패스(229달러)’ ‘포털 패스(550달러)’ ‘자선만찬(750달러)’ 등 3개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포털 패스‘는 전날 열리는 ’축제의 밤‘ 동안 ’다크문 축제‘에 입장할 수 있는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금요일 및 토요일 행사 우선 입장, 우선 주차, 별도의 등록 및 보안 검색 대기 줄, 휴식을 취하며 블리자드 직원 등 다양한 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전용 라운지 이용 등 편의 관련 부가 사항들이 포함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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