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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플레이오프’ 이변 일어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4-04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가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 ‘LCK 플레이오프’가 4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CK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줄임말로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대회 1부 리그다. 올해 1월 16일 2019 정규 시즌이 개막됐다. 이달 3일까지 와일드카드전이 이뤄졌고 5일부터는 플레이오프 1경기가 시작된다. 대회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다.&

어제 열렸던 샌드박스게이밍과 담원게이밍의 와일드카드전은 담원게이밍이 승리했다. 이로써 5일 플레이오프 1경기는 킹존드래곤과 담원게이밍으로 결정됐다. 1경기 승리 팀은 7일 SKT-T1과 2경기를 치르게 된다.

1경기에서 와일드카드전 승자를 기다리고 있던 킹존드래곤은 정규 시즌 13승 5패&3위를 기록한 팀이다. 작년 LCK 스프링 시즌 우승, LCK 써머 시즌 4위를 한 바 있다. 상대로 붙게 되는 담원게이밍은 정규 시즌 11승 7패 5위를 하며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참가할 수 있었다.&

때문에 5일 있을 플레이오프 1경기도 킹존드래곤의 우세를 점치는 LCK 팬들이 많다. 일부 팬들은 너구리 억제만 하면 킹존이 이길 듯, 솔직히 탑이 터지지 않는 이상 킹존임이라며 킹존드래곤의 우위를 점쳤다. 이에 따라 담원의 에이스인 탑 라이너 ‘너구리(장하권)’ 선수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는 게 팬들의 평가다.

하지만 어제 있었던 와일드카드전도 샌드박스게이밍의 승리를 예상했던 팬들이 많으나 담원게이밍이 승리했다. 또 작년 케스파컵에서 드림팀으로 평가받던 SKT-T1을 2:1로 역전승하며 이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렇기에 또 한 번의 이변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담원게이밍의 한 팬은 “담원이 순위 결정 후 각성한 것 같다. 킹존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기대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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