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3대3농구연맹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2021년까지 3년간 프로 대회 ‘코리아3X3 프리미어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개최되는 대회 명칭은 ‘컴투스 코리아3X3 프리미어리그’로 결정됐다. 컴투스는 리그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에 등록된 프로리그로, 지난해 출범해 첫 정규 대회를 치렀다. 이번 2019시즌은 지난 1월 트라이 아웃이 개최됐으며 내달 개막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을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