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27일 아케이드 기기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를 출시했다.

이 기기는 ‘사운드 볼텍스’ 최신작으로 화려한 애니메이션 이펙트와 라이브 콘서트장 같은 연출 효과를 낸다. 또 다양한 사운드 볼텍스 오리지널 악곡 및 애니메이션 라이선스 악곡들이 수록돼 있다. 이 기기는 전국 게임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28일 플레이스테이션(PS)4용 ‘위닝일레븐2019’ 한국어판의 가격을 3만 70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