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트게임즈(대표 김우성)는 26일 함대 시뮬레이션 게임 ‘워쉽 플릿 커맨드’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고증을 통해 제작된 함선들의 해전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이다. 가상 세계관을 배경으로 국가 간 대립을 다룬다. 단순 확률이 아닌 포의 성능과 거리에 따라 탄착군을 형성하거나 움직임 예측 후 어뢰 발사 등 해전에서 중요한 여러 요소를 표현했다.

이 회사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비스마르크, 프린츠 오이겐 등 최고 등급의 함선을 출석 보상으로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