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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GDC`서 한국공동관 운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3-22

GDC
'GDC 2019' 한국공동관 전경.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19’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에는 네오라마, 리얼리티매직, 비햅틱스 등 10개 업체들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등 신기술 이외에도 게임 그래픽, 제작, 유통 관련 혁신 기술이 반영된 게임과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네오라마는 KT와 공동 제작한 탑승형 어트랙션 게임 ‘로보트 태권브이 – 리얼리티’와 흥행 원작에 기반한 ‘신과함께 VR – 심판’을 전시했다. 리얼리티매직은 SF 대전 VR FPS ‘인피니트 파이어: 아레나’와 일대일 라켓 스포츠게임 ‘슈퍼퐁2’를 소개했다.

멘티스코의 RPG ‘헌터스 아레나:레전드’는 인텔의 10대 게임으로 선정돼 부스 초청을 통해 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씨투몬스터는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프로젝트 제작 공정 관리 솔루션 ‘웜홀’과 ‘블랙홀 3D’를 선보여 북미 바이어의 관심을 모았다.

한콘진은 또 ‘GDC 2019’와 연계해 개최된 인디 개발자 쇼케이스 ‘6th 애뉴얼 VR 믹서’에서 실리콘밸리가상현실협회(SVVR)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 교류키로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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