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는 22일 모바일게임 ‘리조트스토리: 방치형 타이쿤’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건물 건설 및 데코레이션 등을 통해 리조트를 꾸미는 요소가 구현됐다. 직원 모집, 연구를 통해 수익을 늘려가고 세계 유명 휴양지를 하나씩 점령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정체 모를 상대의 음모에 의해 몰락했던 주인공이 범인을 추적하면서 재기에 성공하고, 리조트 재벌이 되어가는 성장 스토리를 퀘스트에 적용했다. 또 미니 게임을 통해 유료 재화 ‘루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은 네트워크 접속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구글 플레이 버전은 유료 다운로드 방식으로 론칭돼 이전과 달리 광고 없이 보상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