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대표 현호진)는 28일 모바일게임 ‘마이 리틀 파라다이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상속받은 남태평양 섬을 휴양지로 만들어가는 힐링 소재의 SNG로 방문객들을 유치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해변가에 선베드를 설치하거나 쉐프와 요리를 만드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여가는 방식이다.

버킷플레이는 앞서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작품 완성도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휴양지의 액티비티 및 조경 등을 꾸미는 요소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는 것.

버킷플레이는 작품 론칭에 앞서 27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이날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