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www.aeonsoft.co.kr, 대표 김광열)는 일본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견 IT 기업인 ㈜ 가라 (GALA INCORPORATED, www.gala.jp)와 손잡고 글로벌게임비즈니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가라(GALA)는 IT 서비스의 노하우를 살려 게임비즈니스에 새롭게 진출하였으며,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내 현지법인 가라넷 (GALA-NET)을 통하여 이온소프트가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 MMORPG 프리프(FLYFF, www.flyff.com)을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를 대상으로 현재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 이온소프트는 일본의 ㈜ 가라(GALA INCORPORATED)를 중심으로 자본이 결합된 구조로 지금까지 축적된 개발력을 바탕으로 자체 게임개발과 외부 게임에 대한 개발투자를 통해 제품라인업을 구성하고, 가라, 가라넷, 이온소프트 등 3개회사의 결합으로 얻어지는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공격적인 글로벌 게임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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