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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넥슨`린 더 라이트브링어` 다크호스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3-11

린
'린 더 라이트브링어'

넥슨&'린 더 라이트브링어' 다크호스될까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모바일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를 론칭한다. 이 작품은 정준호 펄사크리에이티브 대표의 신작으로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될 전망.&

정준호 대표는 ‘리니지2’ 등을 통해 이름값을 높인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 이번 신작은 이 같은 정 대표 화풍의 매력을 살린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는 수집형 RPG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아왔다.

그러나 일각에선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의 MMORPG 강세가 계속되는 추세라는 점에서 수집형 RPG 신작이 경쟁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을 제기하기도. 내달 론칭 예정인 대작 포지셔닝 ‘트라하’의 그늘에 가릴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으나, 이를 극복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는 것.

또 앞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아트 디렉터 출신의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넥스트플로어(현 라인게임즈)를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를 선보인 것과도 비교가 될 전망. ‘데스티니 차일드’는 당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정 대표에 대한 기대치도 남다른 편.

넥슨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홍콩, 대만 등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동시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추이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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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13일 모바일 신작 ‘사무라이 쇼다운M’ 출시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3일 모바일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M’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판권(IP)을 활용한 액션 MMORPG다.

이 작품 사전예약에는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는 등 시장의 큰 흥행 기대감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또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이뤄진 깜짝 테스트에서도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사무라이 쇼다운’에 대한 국내 인지도가 높은 만큼 유저들의 관심을 쉽게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또 조이시티도 앞서 분기 보고서를 통해 “IP의 높은 인지도와 검증된 게임 시스템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사무라이 쇼다운M’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조이시티가 흥행 기대감이 높은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신작 성과가 매출 및 주가 변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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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 12일 중국 37게임즈와&중화권 합작개발 협약식&

온페이스게임즈(대표 문재성)는 12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중국 37게임즈와의 중화권 합작 개발 서비스 협약식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문재성 온페이스게임즈 대표와&37게임즈 총재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선 협약식 관련 발표와 Q&A 등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유저 6억 5000만명을 보유한 37게임즈와 뛰어난 개발력을 가진 온페이스게임즈의 합작개발에 크게 주목. 두 회사&역시 협약식 체결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온페이스게임즈가 ‘크로스파이어’ 핵심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된 회사라는데 주목하고 있다.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대대적인 흥행을 거두고 있기 때문. 이로 인해 이 회사의 차기작 등이 중국에서 큰 흥행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설립된 온페이스게임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작 공략에 박차를 가해왔다”면서 “향후 중국 시장 공략도 속도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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