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교육컨설팅(대표 안상호)는 7일 서울 마이크로임팩트 스퀘어에서 ‘꽃구름 마을’의 론칭 파티를 가졌다. 이 작품은 북한이탈 주민과의 공존과 화합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이다. 이 회사는 그간 다양한 사회문제를 소재로 보드 게임을 제작하며 업계의 관심을 샀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길 통일과나눔 사무국장 등을 비롯해 교육관계자, 북한 관련 문제 등에 관심이 있는 11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작품 체험이 직접 이뤄져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행사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