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원, 스팀 전용 ‘데드 오어 얼라이브6(DOA6)’의 한글판 발매와 함께&시즌패스1 선행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전 격투 시리즈 최신작이다. 새로운 그래픽 기술을 통해 전작 대비 향상된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터치는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공개에 앞서 이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즌패스’를 선행 발매했다. 이번 시즌패스 구입 특전으로 뇨텐구 캐릭터의 레슬링 코스튬과 ‘DOA6’에서 첫 등장하는 캐릭터 니코의 ‘섬광의 애널라이즈 기어’를 제공한다.

향후 첫 DLC로는 13개 아이템이 포함된 ‘해피웨딩 코스튬 Vol.1’이 이달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 SNK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의 ‘시라누이 마이’와 또 한 명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