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뮤’ 판권(IP)을 활용한 웹툰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뮤’ IP 기반 웹툰 제작에는 ‘싸우자 귀신아’ ‘용의 아들 최창식’ 등의 웹툰을 선보인 임인스 작가와 웹툰 스튜디오 케나즈가 참여한다. 올해 상반기 중 웹툰 제작 작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웹툰 제작 프로젝트는 ‘슬레이브 B(가제)’로 정해졌다. 웹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영상 콘텐츠도 향후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