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서태건, BIC 조직위)는 ‘타이페이게임쇼 2019’에서 대만컴퓨터협회(TC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에따라 중화권 시장 진출을 비롯한 국내외 인디게임 업체 판로 확보 및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TCA는 대만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게임쇼’를 주관하는 곳이다. 조직위는 최근 열린 '타이페이 게임쇼 2019'에서 한국 인디게임 업체들을 위한 B2C 및 B2B 부스 공간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자라나는씨앗, 아스트로웨일, 코스믹아울, 코구 등의 업체가 참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