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타이페이게임쇼 2019’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2B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관 운영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공동관에는 드래곤플라이, 오리진스튜디오, 플렉시마인드, 농업스마트테크, 가니타니 등 5개 업체가 참가한다. 진흥원은 기업들이 직접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한다.
박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동관 운영뿐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페이게임쇼 2019’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