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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위시‘ 흥행에 넥슨 라인업 기대감 `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22

넥슨(대표 이정헌)의 올해 첫 출시작인 ‘스피릿위시’가 흥행을 거두면서&차기작들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졌다.&

넥슨은 올해 12개 가량의 온라인 및 모바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데&차기작 중 다수의 작품이 흥행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는 상반기 중 ‘트라하’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런닝맨 히어로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바람의나라:연’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린: 더 라이트브링어’ ‘카운터사이드’ ‘데이브’ 등도&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얼리엑세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 ‘어센던트 원’의 정식 서비스도 올해 이뤄진다. ‘드래곤하운드’의 경우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회사의 2019년 출시 예정 라인업에&포함돼 있다. 여기에 넥슨은&기존 작품들에 대해서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펼치며 작품성 강화 및 유저모객을 꾀하고 있다.

이 중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바람의나라:연’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등은&이 회사 대표작 판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이다. 원작 IP 인지도가 워낙 높아&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트라하’의 경우 IP 활용작품은 아니지만 넥슨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지스타 현장에서 첫 공개가 이뤄졌고 현장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다른 작품들의 경우에도 모두 시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 초 매각 이슈가 불거졌음에도 넥슨의 탄탄한 게임사업 역량이 빛을 내고 있다”면서 “향후 매각설과 관련된 상황 변화에 업계의 관심이 더욱 쏠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출시된 ‘스피릿위시’는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4위로 양대마켓 매출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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