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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올 첫 신작 `스피릿위시` 성공 데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1-19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가 론칭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파스텔톤 동화풍의 비주얼 구성의 MMORPG로 3개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근접 및 원거리 딜러, 탱커, 서포터 등 다양한 역할의 25개 클래스가 구현됐으며 이를 조합해 파티를 구성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배우 신세경의 산책, 요리, 연주 등 일상 모습과 게임을 접목한 유튜브 영상도 조회수 32만건을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작품의 동화풍 감성과 맞아떨어지며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모바일 시장은 최근 온라인게임을 비롯한 유명 판권(IP)을 활용한 MMORPG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번 ‘스피릿위시’의 경우 오리지널 IP로 매출 순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는 것.

따라서 이 같은 흥행 추이를 얼마나 이어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넥슨의 올해 첫 신작이자 모처럼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작품으로 공세를 펼칠 전망이다.

김민규 넥슨 모바일사업A실장은 “새로움과 복고가 결합된 '뉴트로'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그래픽과 게임성을 통해 유저 기대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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