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타임소프트는 지난 1월 2일자로 신임 김상근 대표이사가 취임하였다고 12일 밝혔다.김상근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공학박사 출신의 엔지니어로 현대전자 S/W연구소, ㈜아라아이디시 기술이사, ㈜이노리소프트 대표이사및 ㈜그라비티 전략사업본부 및 퍼블리싱사업본부총괄 이사를 역임했다.김상근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게임업계의 생존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지는 현재 상황에서 회사 규모의 축소보다는 오히려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하여 최단 기간에 선두기업으로 끌어올리겠다.며 ㈜넷타임소프트의 사업을 게임개발 사업부문, 해외 퍼블리싱 사업부문, 게임잡 재팬을 통한 리쿠르트 사이트 기반의 포털커뮤니티 사업부문 등 크게 3분야로 구성하여 집중할 것이고, 2006년에는 캐주얼게임 2종 신개념 정통 MMORPG 게임 2 종 등 4개의 게임 개발을 완료 서비스 할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전했다.특히 국내 게임사들이 오로지 자금력만을 앞세운 중국, 일본의 업체들에 무참히 인수 당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역으로 해외에서 당당히 자립하여 Top Global Entertainment Company로 평가 받는 국내 최초의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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